본문 바로가기

코딩공부/WEB2 - Home Server

[1] 공유기(router), Public vs Private IP Address

사설 아이피(private ip address)공용 아이피 (public ip address)의 차이점

 

IP address (Internet Protocol address)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는 ip 주소를 갖고 있어야 한다.

 

두 대의 컴퓨터(서버-클라이언트)가 서로 통신할 때,

클라이언트는 웹브라우저에 서버의 ip 주소를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다.

서버는 응답하기 위해서 요청한 컴퓨터의 ip를 알아야한다. 클라이언트가 정보를 요청할 때 자신의 주소를 담아서 보낸다.

IP 주소를 통해 통신을 주고받는 서버-클라이언트

 

인터넷 사용 루틴

1. 통신사와 계약해서 회선을 받는다.

2. 케이블을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연결을 하면 IP 주소가 부여된다.

 

가정에 컴퓨터(노트북, 스마트폰)이 늘어났고,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기위해서는 ip를 갖고 있어야한다.

1. 통신사에서 각각의 기기마다 회선을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이 비쌈

2. 통신사와는 하나의 회선을 계약하고, 공유기를 산다.

 

공유기 연결

별도로 떨어진 부분 - WAN , 여러개 붙어있는 부분 - LAN 

통신사와 계약해서 받은 케이블은 'WAN'에 연결, 통신사로부터 발급받은 ip address는 '공유기의 ip주소'가 된다.

각각의 디바이스들은 'LAN'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무선 기기는 안테나를 통해서 연결된다.

* 외부에서 59.6.66.238로 접속하면 '공유기'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다.

 

공유기의 LAN에 연결된 부분은 'Local Area Network' 지역 네트워크에 속해있고,

동시에 공유기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Wide Area Network' 광역 네트워크에 소속되어있다.

따라서 공유기(Router)는 'WAN'과 'LAN' 두 개의 네트워크 사이에 있는 중계자라고 보면된다.

 

각각의 컴퓨터들이 공유기에 연결되면 각각의 디바이스들은 ip를 부여받는다. 네트워크 안에 소속되어 있는 기기뿐 아니라 공유기도 네트워크의 일부이므로 공유기에도 ip가 부여된다. 공유기에 부여된 내부 네트워크 안에서의 ip는 'Gateway Address', 'Router Address'라고 한다.

 

라우터는 광역 네트워크 안에서 공유기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ip (여기서는 59.6.66.238)를 가지고 있다. 전세계에에 있느 누구나 접속 가능하다는 뜻에서 'public IP address(공용 아이피)'라고 하고, 안에 있는 기기에 부여된 ip 들은 지역 네트워크 안에서만 쓸 수 있는 ip 주소로 'private IP address(사설아이피)'라고 한다.

 

ipv4 의 주소 체계는 총 42억개의 주소가 있다.

 

다음 표에서 각 클래스별로 해당 구간은 사설 ip로 쓰기로 전세계적으로 약속해놨다.

사용 가능한 사설 ip 대역